봉화군 상운면 한누리권역이 농림부 지정,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 2008년부터 향후 5년간 한누리권역(상운면 가곡리 등 3개마을 7개 자연부락)에 사업비 70억 원(국비 56억 원, 지방비 14억 원)을 투입, 농촌관광시설 (전원생활학습원, 식충식물원조성), 한누리커뮤니티센터, 문화복지, 소득기반시설(매실가공공장, 농산물가공시설), 경관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한누리권역은 2005년 춘양면 서벽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이어 두번째로 선정됐으며 명호면 청량산권역은 2008년 예비후보 대상지로 지정됐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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