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봉사회원, 노숙자 방한복 기증 행사

입력 2007-02-21 09:45:43

한국철도공사 대구역(역장 김연수)은 19일 대구역 맞이방에서 자원봉사단체인 자비회 회원들과 대구역 한아름봉사단 회원 50여 명이 모여 역 근처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자들을 위해 '사랑의 방한복 기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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