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3월부터 주택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장 지원 후견인제'를 도입한다. 지역 내 55개 정비사업장 별로 구청 6급 직원 1명 씩을 후견인으로 지정, 이들이 현장을 돌면서 주민들의 애로 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제도다.
남구청은 22일 오후 3시 구청 회의실에서 정비사업장 후견인 55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법령 및 관련규정, 정비사업 추진 절차 등을 교육하기로 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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