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윤수(57·여) 보건위생과장이 (사)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간호인상은 간호전문직의 위상정립에 기여했거나 사회봉사활동으로 간호 정신을 구현한 간호사에게 주어지는 상. 김 과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인 의료복지시설인 '공공 너싱홈(Nursing Home)'을 설립하고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전담팀을 꾸리는 등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청주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개회식에서 열린다.
정욱진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