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역 중·고등학생 36명이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초청으로 21, 22일 이틀동안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공개강연에 참석한다.
영덕군이 지역 중·고교생들의 견문과 과학상식을 넓히고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해 각급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참여하는 이번 공개 강연은 올해 14회 째로 '자연과학과 창의성'이란 주제로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김정욱 교수를 비롯한 제일모직의 최해탁 부사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신경과학센터 신희섭 센터장, 서울대 생명과학부 홍성욱 교수 등의 특강을 듣게 된다.
한편 영덕군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은 지난해 11월 27일 상호 평등·신뢰·이익의 기본원칙 아래 인적·물적자원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연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관·학 협정을 체결했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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