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은 제6기 독자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3월 7일 첫 회의를 가집니다.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독자의 목소리를 지면에 반영하기 위해 매일신문 독자위원회는 지난 5년간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내실있는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제6기 독자위원회는 언론학계를 비롯한 경제,교육,의료,문화예술계와 여성 및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원 7명으로 구성했습니다. 독자위원들은 격월로 열리는 정례모임에서 매일신문의 취재보도와 신문제작상의 제반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토론하며, 그 내용을 지면에 게재해 독자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독자위원들은 또한 오피니언 칼럼난의 필자로도 참여해 매일신문을 읽고 느낀 점과 제언 또는 비판할 내용들을 공론화 할 것입니다. 독자 우선주의와 독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매일신문에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기대합니다.
▶제6기 독자위원 명단
△김동률(47.위원장)=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고려대 졸업,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대 저널리즘 박사
△김종태(55)=화성산업 상무이사, 영남대(대학원) 건축과 졸업, 고려대 정책과학대학원 수료
△이 욱(48)=대구 원화여고 교장, 경북대 졸업,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교육행정학 박사
△조윤숙(39)=대구여성의전화 사무국장, 영남대 교육학과(박사과정), 가정폭력상담소장
△조광현(46)=대구경실련 사무처장, 경북대 정외과 졸업, 민중당경북도지부 정책실장
△이동욱(37)=대평리연합내과 원장, 계명대 의대 졸업, 경상병원 내과과장, 대구시의사회 정책이사
△김태곤(41)=대백프라자갤러리 큐레이터, 영남대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 졸업, 대구미술협회 미술행정분과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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