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14일 오후 2시 대구시민회관에서 '공공부문 노동정책 설명회'를 마련한다. 오는 7월 비정규직 법안이 시행됨에 따라 기간제와 일용직 등 비정규직을 많이 고용하고 있는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각 급 교육기관 등에 합리적인 인력 사용 방안 등을 설명할 계획.
또한 공무원 노조 합법화에 따른 올바른 노사 관계 정립 방안 등에 대해서도 알릴 예정이다. 설명회장 1, 2층에는 상담부스 10곳을 설치, 전문가와 함께 노동 문제와 관련된 애로점을 들어주는 종합컨설팅도 펼친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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