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3공단, 검단공단에 있는 중소업체 4천500곳의 경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방문 서비스 전담반'을 편성, 운영한다.
6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은 직접 기업체를 방문해 무역, 자금, 정보, 기술, 건축, 도로, 환경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기업의 어려운 점을 듣고 수출 초기단계에 있는 유망업체를 선정해 인터넷을 통한 판로 개척, 바이어 리스트 제공, 수·출입 실무 지원 활동을 하고 영어, 일어 등 외국어 통·번역 활동도 한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