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상기(비례대표) 의원은 '네트워크형 R&D 내륙 삼각거점 특구지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 의원은 참여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을 실패라고 규정한 뒤, "한 지역에만 한정된 좁은 면적의 특구지정(대덕 특구 등)은 시대에 맞지 않다."며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대구, 대전, 광주 등 지역 3곳에 내륙 삼각거점 특구를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대구는 포항-구미-경주를 연결하고 대전은 오창-청주-공주, 광주는 목포-나주-고흥을 연결하는 트리플 삼각 거점 특구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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