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다음달 2일부터 고용촉진훈련 사업을 시작한다. 고용촉진훈련사업은 실업자나 저소득주민의 기술능력을 개발,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 훈련은 봉제, 사무자동화, 조리, 제과·제빵, 미용, 간호조무사 등 16개 직종에서 이뤄진다.
실업자와 비진학청소년, 모·부자가정 보호대상자, 국민기초수급대상자 중 자활사업 미 참여자 등이 대상이며 15일까지 지역 내 동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