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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19일까지를 설 연휴 대비 급수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상수도 시설물 사전점검과 관로공사를 마무리하는 등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소독을 강화한다.
특히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하여 기차역과 버스 정류장 등 대중교통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및 전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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