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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회학자 덱스터 박사는 기온변화가 사람의 심리에 영향을 미쳐 행동에까지 이르게 한다고 했다. 즉 겨울에는 사람의 행동은 소극적이 되지만 머리회전이 좋아지고, 여름에는 생각보다는 감정이 쉽게 폭발해 우발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 따라서 겨울에는 재산사건, 문서위조사건 등이 많고, 여름에는 폭행이나 성범죄 등이 많이 발생한단다.
김교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