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직원들에게 배부

입력 2007-02-02 09:40:38

북구청 직원후생복지회가 지역의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2천800만 원 상당을 구입,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오는 설 명절 때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기로 했다.

또 북구청은 새마을금고 등 유관단체 등의 참여를 도모하는 한편 구청에서 시상하는 모범구민, 공무원에게 시상하는 상품을 재래시장 공동상품권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