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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어 눈이 온다는 기상예보에 겁부터 덜컥 나는 주말이다. 1월의 마지막 휴일. 나들이 계획을 세워 놓았었다면 강설량을 확인하고 이동해야할 것 같다. 특히 강원도 동해안행을 벼르고 있었다면 스노 체인이 필수. 낭만적인 눈에서 그쳐주면 좋으련만 폭설일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청 예보다. 단단히 챙겨 무사귀환할 수 있도록.
김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