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고령군이 쌍림면 합가1리 개실마을 전통한과 명품화 사업에 나선다.개실한과의 특징은 500년 종가의 전통한과를 수 작업으로 만들며 재료 또한 친환경인증농산물과 천연색소를 사용,'종家손手' 상품으로 한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상품 종류는 백화점용 3종류(5만 원, 10만, 30만 원), 일반용 3종류(4만, 6만, 10만원)이다.
개실마을은 조선중엽 영남사림학파의 종조인 점필재 김종직선생의 후손의 집성촌으로 350여년 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구입은 마을홈페이지(www.gaesil.net)나 전화(010-3826-7221) 주문하면 택배 배달이 가능하다.
고령·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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