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 보호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용근로자 338명을 모집한다. 채용된 근로자는 2월부터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5개(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 감시활동을, 여름철에는 임도관리, 산사태 등 수해방지사업과 산림훼손 감시, 소나무류 이동단속 검문,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나 노숙자, 고교·대학 졸업예정자 및 구직등록 후 휴학생, 방통대·야간대학·사이버대학 재학생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부산림청 홈페이지(http//south.foa.go.kr)나 국유림관리소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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