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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돈은 새지갑에 넣으세요." 22일부터 1만 원권과 1천 원권 신권이 나오면서 지갑매장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상인점의 한 잡화 판매코너에서는 신권 사이즈에 맞는 지갑을 선보였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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