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07년 한방건강증진 허브 보건사업자'로 선정돼 지역 주민들이 한방을 이용한 의료서비스를 많이 받게됐다. 이 사업은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었던 의료취약계층이 보건서비스를 보다 잘 받을 수 있도록 '건강관리 모형'을 개발하거나 직접 찾아가서 진료하는 것으로 동구청은 한방을 이용한 금연, 중풍, 기공체조, 방문진료 등 다양한 의료활동을 펼치며 이동보건소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효진 동구보건소장은 "한방건강증진 허브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의료혜택이 적었던 농촌과 지역의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보건소 053)662-3133.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