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매일신문사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경제상식을 쌓아주기 위해 '경제캠프'를 연다.
이달 31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며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경산조폐창, 매일신문사 신문박물관과 윤전시설 등을 견학하게된다.
또 한국은행 직원들이 나와 경제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들려주고, 한국은행내 화폐전시관도 둘러 본다.
이와 함께 자산관리 게임(모노폴리), 경제 퀴즈왕 선발 대회도 열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있다.
대구시내 중학생(40명 내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주고 책자와 메모장 등 기념품도 제공된다. 캠프가 끝나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과 매일신문사 사장 공동명의의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 053)429-0242.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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