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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영숙(44) 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장은 "한여농 운영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여성농업인은 물론 모든 농업인들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외서면 출신으로 한여농 상주연합회 정책부회장과 감사를 맡았으며, 수도작과 과수업 등 복합영농을 하면서 농촌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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