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은 23일부터 2월 4일까지 '신년맞이 좋은 영화'를 상영한다. 새해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영화상영회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23,24일), '인크레더블'(25,26일), '토이 스토리 2'(27,28일), '바람계곡의 나우시카'(30,31일), '니모를 찾아서'(2월 1,2일), '라이온 킹 3'(2월 3,4일) 등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3시 1회 상영, 토·일요일은 오후 1시,4시에 2회 상영을 한다.
"옛 선조들의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한마당(제기차기·팽이 돌리기·투호던지기), 점토로 토기를 만들 수 있는 '토기 만들기·탁본' 등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의 장도 마련돼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에게 좋은 기회일 것"이라는 것이 박물관 측의 설명이다. '우리문화체험실'은 박물관 홈페이지(daegu.museum.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53)768-8582.
조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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