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점 8층 생활관매장에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대표적인 작품인 '와인오프너와 와인마개'들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람모양을 본떠 만든 '와인오프너와 와인마개'는 그의 여자친구인 안나가 와인을 따고 기지개를 켜는데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작품에 붙여진 이름 역시 '안나 G, 알레산드로 M' 등이다. 판매가격은 와인오프너 5만4천원부터, 와인마개는 2만 4천원부터.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