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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승경(48) 월성원자력본부 행정실장은 "지속적인 경영혁신 실천과 지역과의 유대관계 강화로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실장은 강원도 정선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남동자재연료처 해상운송팀장,자재처 자재정보팀장 등을 역임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