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행사 열려

입력 2007-01-18 09:44:04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는 16~18일 3일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자원활동센터는 지난해 바자회 등을 통해 조성한 이웃돕기 기금으로 자원봉사자 40여명이 롤케익 1천100여 개를 만들어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 17곳과 재가복지 대상자 156가구에 전달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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