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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석굴암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등장학재단(이사장 법등스님)은 16일 오후 대구 반월당 보현사에서 중·고생 40명과 대학생 불자 10명에게 각각 50만 원과 100만 원씩 모두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