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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옥포면 일대에서 대량으로 재배되는 '옥포 참외'가 15일 올해 첫 수확물을 냈다. 대구농협에 따르면 올해 옥포의 참외 재배면적은 37ha로 1천400여 t을 생산, 30여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옥포 참외는 '황후의 과실'이라는 브랜드로 전량 서울의 농협 가락공판장으로 출하된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