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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종합로재 부문 계열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은 15일 운영회의를 열고 2006년 한 해 동안 가장 왕성하게 사회봉사활동을 펼친 사내 단체와 개인에 대한 포스렉나누미 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최우수 단체상에 '사랑나눔팀'(팀리더 박충재·오른쪽), 우수 단체상에 '희망나눔팀'(팀리더 김현수·왼쪽), 우수 개인상에 박성한(가운데) 씨를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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