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 5분쯤 경주 건천읍 방내리 정모(51) 씨와 하모(35) 씨의 버섯재배사에 불이 나 재배사 5동과 버섯 등을 태워 3천 6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다.
정씨는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버섯재배사(발효동)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