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리콤(대표 서만수)과 (주)선경화학(대표 박신정)이 영남대 중소기업협력단(단장 조계현)이 수여하는'우수기업상'을 받았다.
이리콤은 2000년 설립된 광통신부품업체로 2002년 영남대 중소기업협력단에 입주, 지난해 50여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SK텔레콤, 한국통신 등 통신사와 삼성, 머큐리, 레텍, LG 등 광학업체에 수동광학통신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선경화학은 1992년 설립돼 산업용 광학필름과 점착테이프 전문가공 및 유통업체로 대우전자(주), LG전자(주)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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