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자신이 고소한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며 거액을 받아 챙긴 70대가 구속됐다.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박진만)는 15일 최모(70) 씨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최 씨는 지난 2005년 10월 자신이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서자 '담당검사에게 청탁해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며 피고소인인 권모 씨로부터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
댓글 많은 뉴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