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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캄보디아 현지에서 폐막한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백상승 경주시장, 이필동 전 엑스포 공동사무국 한국단장, 앙드레 김 등 4명이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캄보디아 최고 훈장인 '로얄 모니사라포인 마하 세나'를 받았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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