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의 불법형질변경 및 훼손, 불법 도벌 등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22일까지 관내 6개 시·군(영주, 봉화, 안동, 문경, 예천, 의성)에서 실시되며 산림 불법형질변경과 훼손, 난방용 연료와 약용식물 확보를 위한 불법 도벌 행위, 산림내 쓰레기·오물을 투기 행위,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우려목 및 조경용 소나무 이동제한 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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