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북부경찰서는 9일 귀가 중이던 여중생을 인적이 드문 주차장으로 끌고 가 폭행한 뒤 휴대전화, 현금 등을 뺏은 혐의로 이모(16) 양 등 10대 여중생 4명을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9일 오후 8시쯤 대구 북구 태전동 한 자동차상사 주차장에서 "가진 것을 내놓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며 손모(14) 양을 위협, 휴대전화를 뺏는 등 5차례에 걸쳐 320만 원 상당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현기자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