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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용흥동 대성사에 있는 '대성사 석조관음불상좌상'(사진)이 8일 경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고시됐다.
조선 후기인 1736년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상은 한 개의 돌로 만들어져 간결·소박하고, 법의(法衣)의 유려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