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양태(53) 청송 JC 특우회장은 "'변해야 산다.'는 슬로건 아래 현역 JC 지원은 물론 특우회가 소승적 조직에서 과감히 탈피,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는 대승적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청송 토박이인 김 회장은 청송 JC 회장, 송심회장, 청송중·고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청송군체육회 부회장과 대구지검 의성지청 범죄예방위원 등을 맡아 사회봉사 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