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에 그녀의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7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그녀가 나의 반쪽이라는 사실을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언제까지나 함께 해야 할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 생겼습니다. 1월의 첫 주말, 황금돼지해의 첫 스타트를 끊으며 새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인영을 만난 첫 순간을 평생 기억하며 사랑과 진실 된 마음으로 알콩달콩 살겠습니다. 서로 두 손을 꼭 잡고 나보다 당신을, 당신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습니다. 1월6일 오전 11시30분 대구인터불고호텔 별관 1층 목련홀에서 결혼식을 가집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신랑 박재형 올림(대구시 북구 침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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