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단장 김영문 교수) 입주기업들이 최근 계명대 학생 40명에게 모두 3천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서진정보기술 등 21개 입주기업은 재학생 가운데 청소년 가장, 기초생활수급 가정, 장애인 가정, 모자 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 1998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대구·경북 최초로 창업보육센터 인가를 받은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은 안정적 운영시스템 확보와 입주기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2006년 중소기업청 BI(Business Incubater) 운영평가'에서 대구·경북지역 36개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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