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는 천문학사 소공원을 조성, 정해년 새해 첫날 개장했다.
예천군 감천면 덕율리 천문과학문화센터 내에 위치한 천문학사 소공원은 2005년 12월 착공, 1년여만에 완공한 것으로 2천500평의 잔디동산에 별자리가 새겨진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복원품을 비롯, 태양계 행성모형, 첨성대와 관측자모형, 뉴턴과 사과나무 언덕, 동서양의 해시계와 관측기기 등이 전시돼 있다.
이밖에 천문과 우주를 주제로 한 그림과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별'이란 의미의 규(奎) 갤러리와 휴게식당, 야외공연장, 어린이놀이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예천·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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