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일 오후 2시 20분쯤 김천 남면 오봉 저수지에서 A(46·여·김천시) 씨와 B(41·구미시)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로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저수지 부근에 주차된 A 씨의 승용차 안에 두 사람의 신분증이 발견됐고 최근까지 두 사람이 구미의 모 회사에 같이 다녔던 점 등으로 미뤄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
댓글 많은 뉴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