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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 개인납세 1과 정창수(44) 조사관이 국세청이 매년 선정하는 개인납세 분야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정 조사관은 현금영수증 제도 홍보를 위해 휴일에도 동대구역 광장, 군부대 등을 직접 찾아 가는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현금영수증카드 보급 및 가입 확대 실적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현금 영수증 제도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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