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이야기

입력 2006-12-30 09:45:53

연말연시 각종 망년회, 송년회, 종무식 뒤풀이 등으로 인해 알코올이 한계치를 넘어 섭취됐습니다. 평소 보약과 영양제로 보신을 했더라도 간, 위, 장 등 갖가지 장기가 상처를 입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과 새해 첫날은 술친구를 멀리하고 가족과 함께, 가족을 위해 시간을 써 봅시다. 술로 인해 멀어진 당신의 아내, 자녀가 그동안 아빠를 참 그리워했을 겁니다.

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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