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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림과 김종택(48·임업 7급) 씨는 2006년 김천시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29일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상장 및 시상금을 받았다. 김 씨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양묘장 조성 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 지난 5월 제3회 대한민국 조경 대상에서 김천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 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높인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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