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수성경찰서는 29일 평소 아는 선배가 외국에 출장을 간 사이에 선배 휴대전화를 복제해 폰뱅킹으로 은행 예금을 인출한 혐의로 김모(2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 평소 알고 지내던 K씨(33)가 사업차 외국에 나간 사이 미리 복제해 둔 휴대전화로 K씨 은행 계좌에서 93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