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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29일 평소 아는 선배가 외국에 출장을 간 사이에 선배 휴대전화를 복제해 폰뱅킹으로 은행 예금을 인출한 혐의로 김모(2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 평소 알고 지내던 K씨(33)가 사업차 외국에 나간 사이 미리 복제해 둔 휴대전화로 K씨 은행 계좌에서 93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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