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남정면은 최근 7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1층, 건평 31평 규모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준공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 마을 마을회관은 지난 1977년 새마을 우수마을로 선정돼 대통령 하사금으로 마을회관을 건립한 이래 30여 년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해 왔으나 건물 노후로 그동안 사용에 불편이 많았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이 준공됨에 따라 앞으로 주민들의 정다운 만남의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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