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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는 이달 말까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불우이웃과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5명을 선정해 주택화재보험에 가입해준다. 달성 농수산물유통센터에 설치된 영수증 모금함에서 모은 영수증 금액의 0.5%인 환급금으로 내년 말까지 소멸성 보험을 들어주기로 한 것.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화재보험에 보장되며 선정자들에게는 생활 필수품도 전할 계획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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