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8일 군위 화본역에도 간이역 시비가 세워졌다. 지난해 2월 고모역에서 시작된 '간이역 시비건립 캠페인'의 10번 째 시비이다. 군위군 산성면에 위치한 화본역은 1938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간이역. 박해수 간이역 전문 시인의 시에 서예가 류영희 씨가 글씨를 쓰고, 석공예가 윤만걸 씨가 글을 새겼다. 이날 시비 제막식에는 박노흥 대구MBC사장, 박영언 군위 군수를 비롯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