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연기자들이 주축이 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가 탄생했다.
지난 21일 출범한 파로스이앤아이 엔터테인먼트에는 사극 '대조영'에서 고구려 보장왕으로 출연중인 길용우를 비롯해 심양홍, 엄유신, 정재곤, 임선택, 김성겸, 박철호, 유태술 등 30여명의 탤런트가 합류한다. 파로스이앤아이 엔터테인먼트는 신세대 특급스타 중심의 기존 연예기획사와 차별화를 시도해 출범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통신 전송장비 전문업체인 코스닥상장사 (주)파로스이앤아이가 투자자로 참여하며 내년 1월부터 단편드라마를 시작으로 영화 및 음악제작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 또 연예인골프모임과 연예인레포츠단(이덕화, 백일섭, 홍학표, 정보석, 이보희, 이혜숙, 노현희) 등과도 연계, 인터넷서비스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