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8일 오후 2시 50분쯤 영덕 영해면 괴시2리 배모(62) 씨 집에서 불이 나 배 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불은 배 씨의 방과 집기 등을 태워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현장에서 일부 소실된 전기장판이 발견됨에 따라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