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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권오준이 18일 1억2천만 원에서 58.3% 인상된 1억9천만 원에 내년 연봉계약을 맺었다.
권오준은 2006시즌 67경기에 출전, 9승1패2세이브32홀드(방어율 1.69)를 기록, 특급 중간계투로 활약했다. 채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