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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남조)가 15일 오후 독도전망대 스카이라운지에서 국제결혼을 통해 섬 지역에 이주해온 여성 부부 7쌍과 사랑의 어울림 행사를 가졌다.
울릉군의 이주 여성은 모두 9명으로 일본 3명, 중국 2명, 필리핀 4명 등 아홉 명이 가정을 이뤄 생활하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